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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탐사의 개념

해양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양한 해양관측기기를 이용하여 해양의 특성과 현상을 파악하여 자료를 얻는 것을 말한다. 해양탐사는 크게 해양물리, 해양지질학, 해양생물학, 원격탐사(인공위성)로 구분하기도 한다.

우리의 해양탐사 역사

  • 1940년대는 미국과 일본에서 만든 디젤 목선을 해양조사선으로 사용
  • 1962년 해군에서 디젤 목선, 1979년 동선 건조 이후 많은 강선 제작
  • 1992년 노르웨이 제작 - 온누리호
  • 해양연구소가 소유한 한국 최대 규모 해양조사선
  • 2006년 1월 심해탐사로 망간단괴 발굴 성공
  • 2006년 심해잠수정 ‘해미래’ 건조 - 해전유전, 열수관산, 자원탐사 등에 이용

해양탐사의 구분

해양물리학
  • 해양의 수온이나 염분과 같은 해수의 성분, 해류나 조류 등의 흐름을 조사(관측)하여 해수 순환의 변화나 해양 환경의 변화를 연구하여 지구 기후 변화를 추정하기도 한다. 해양의 물리적 요소(수온, 염분, 해류 등)는 해양조사의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고 또한 지구 기후변화에 깊은 관계가 있다.

해양지질학
  • 1940년대 이전의 해양지질 조사는 해저퇴적물 시료를 채취하는 준설법이 대부분 이었으나, 1960년대 이후부터는 기술 발전으로 심해저 굴착뿐만 아니라 지진파로 해저구조를 알아내는 방법 등이 개발되었다. 해저퇴적물 채취 장비로는 그랩채취기와 피스톤 시추기(Piston corer)가 대표적이다. 그랩채취기는 표층퇴적물 채취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사용되고 있으며, 보통 퇴적물 깊이 15cm까지 채취할 수 있으나 시료가 교란될 가능성이 있다. 피스톤 시추기는 해저면의 연속퇴적물(깊이)을 채취하여 긴 시간 동안의 퇴적역사를 밝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육상과 달리, 해저에서는 지질학적인 연구방법을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많은 예산과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최근의 해양에 대한 지구물리 탐사장비 및 기술의 개발은 해저연구 발전에 기여했고, 대표적인 해저물리 탐사기술로는 ‘광역 해저면 탐사’, ‘해저지질 구조 탐사’, ‘중력탐사‘, ’지자기탐사‘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원격탐사(인공위성)

19세기까지 항해술은 발달했지만 해양 자체에 대해서는 탐사가 어려웠기 때문에 해양은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었다. 육상과는 달리 해양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다양한 시공간적 상황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한번의 관측으로는 문제 해결이 힘들었다. 즉 주요 요인중의 하나로 관측방법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서는 눈부신 기술개발로 지구 관측위성을 이용하여 하루~수일 사이에 전 지구의 해양표면을 관측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격탐사라 할 것이다. 원격탐사기술은 전점통적으로 관측할 수 없었던 해양 현상을 자세하게 알려 주었고 전 지구적 규모에서 대기권과 생물권이 어떻게 작동되고 변화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991년 유럽연합에서 개발한 ERS-1이 있다. 오늘날에는 각국의 군사용 목적과 공용으로 인공위성을 해양탐사에 이용하기도 한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격탐사 기술은 수심측량, 해수면 높이변화 연구, 해안(해저)지형 연구 및 해수면 부유물농도 조사 등에 이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이용 해양관측 현황
  • 우리별3호(1999년 발사, 저궤도용, 지상 및 과학관측, 임무종료)
  • 아리랑1호(1999년 발사, 저궤도용, 지상․해양․과학관측, 임무종료)
  • 아리랑2호(2006년 발사, 저궤도용, 지상관측, 운용중)
  • 아리랑3호(2011년 예정, 저궤도용, 지상관측, 개발중)
  • 천리안(2010년 발사, 정지궤도, 통신·해양·기상관측, 운용준비)